바우하우스
BAU HOUSE
미소가 끈이질 않았던 강아지카페;
홍대 애견카페 가격,홍대 바우하우스, 합정 애견카페, 바우하우스가격
실내 데이트장소,주말아이들과힐링할수있는곳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싫어하셔서..
눈으로만 보던 중
페북에 올라온 요 강아지!
너무 귀엽죠ㅜㅜ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음날
홍대에 애견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이주전에 2시 쯤 갔을 때
문 앞까지 대기한 꽉찬 사람들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11시반에 만나서 갔어요
제가 간 바우하우스 위치는
합정역 4번 출구에 있어요
홍대점도 있는걸 지금 알았네요
두둥ㅡ
close?
바우하우스 주말오픈시간이
12시 30분이더라요
휴=3
바우하우 영업시간은
평일 PM13:30 ~ PM 23:00
주말/공휴일 PM 12:30~PM23:00
연중무휴
이니 참고하고 방문하면 될 거 같아요
하핫
드디어 입장!!
멀리서 부터 강아지들의 짖는 소리가
빨리 들어오라고 부르는 것 같았아요
어서오개
나랑 놀아주개
들어가자마자 있는 강아지들은
소형견이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소형+대형견들이 있어요
합정 애견카페 바우바우에서는
저희가 첫 손님이라 그런지
아가들이 무진장 격하게 반겨 주어서
쪼끔 당황스러웠어요
이렇게 많은 강아지들이 있는 곳은
처음이었거든요
자리를 안내 받아
바우하우스 메뉴를 고르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면 되요
바우바하우스 메뉴가격은
6천원에서 8천원대
식사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절대 못먹을거 같아요,
이유는 앞으로 나올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거에요
바우하우스에서는
강아지도 맡길 수 있어요
새로운 강아지가 들어오면
바우하우스 강아지들의 집중대상이 되는데
그 강아지가 적응 할 지는
운명에 맡겨야 하죠
바우하우스 친구들의 이름이에요
이름을 불러주면 아가들이 더 좋아하겠죠??
내 뒤에있개
홍대 바우하우스 에피소드1.
앉자마자 써니가 킁킁 됐어요
귀여운 토끼옷을 입고 말이죠
써니야
언니 가방에 뭐 없단다~~
애견카페 바우하우스 에피소드2.
다음으로 큰 웃음 짓게 해준
바우하우스의 리옹!
잠시 이리저리 사진 찍으러 간 사이에
주문을 해 보겠다며
메뉴판을 보고있는 리옹
브리타니 스패니얼 종인데
처음보는 강아지 종이 었어요
얌전한게 염소 같기도 하고 말이죠?
다음으로 옆에 앉은
비글 애니
말썽꾸러기 사냥개로 유명한 비글인데
애니는 얌전했어요
강아지카페 바우하우스 에피소드3.
이때부터 시작이었을까요
아이들의
정신을 쏙 빼놓은
애견간식
twistix
내놔
내놔아아ㅗ왕
하나 둘 모여들더니
애교까지 부리고
저기로 갈까 여기 있을까
두리번 거리며 고르다가
간식을 뜯음과 동시에 달려들기 시작하는
바우하우스 요녀석들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간식은 바우하우스카운터에서 판매해요)
홍대 바우하우스 에피소드 4.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종의 달
몸은 여기있지만 눈은 간식을 찾아 다니는 달
새로운 먹잇감 발견
바우하우스에서는
간식을 줄 때
이렇게 밖에 나가서 줘야한데요
안돼
넌 간식 금지란말야!!
주면 앙대여~
그리고
바우하우스가 청결 할 수 있었던건
애견카페 직원분 때문 일 거에요
아이들이 싸고나면 바로바로 닦아주는 직원분!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죵
진정 애견을 사랑하는 분이 아닐까 싶어요
이 아이는 헤지스로고에 있는 강아지처럼
등이 휘어있는데
서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타이밍을
맞출 수 없었어요
거의 누워있는 아이죠
애견카페 바우하우스 에피소드5.
염소를 닮은 리옹은
잊을 만 하면 제 옆으로 왔어요
의리파에요
배불리 먹고왔는지
졸렸나봐요
제 다리를 베개삼아 쉬더군요
쉬고 나간 제 다리에는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핳
괜찮아 리옹!
검은 옷 입고 온 나의 실수지
합정 바우하우스 에피소드6.
알레스카 말라뮤트 종의
버리가
저희 테이블 밑으로 낑낑대며 들어왔어요
으잉차ㅡ
끼...ㄲ ㅣ낑길텐데
불편했는지
밖으로 나와서 철퍼덕 눕더군요
쏭이도 간식금지 씌여줘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먹어서
힘이 드는지 벌러덩 누워있네요
홍대 애견유치원 바우하우스
에피소드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 둘은 말썽쟁이었어요
바우하우스의 행동대장들이죠
신입이 들어오면 달려가 기선제압을 해요
바우하우스 손님이 데려온 강아지인데
너~~~~~~~무 귀여웠어요
동글동글
손도 동글동글
잇몸웃음 짓게해준 요 아이
나중에 꼭 키우고 싶어요♥
그리고
전화받으러 나간사이
또 다시 빼앗긴
자리와
폭풍 셀카중에 아직도 먹이를 찾아
헤매이던
이름모를 아이까지
아직까지도 행복함이 머무르는
홍대 바우하우스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장소
아이들의 동심을 키워 줄 꿈동산
그곳이
홍대 애견카페
바우하우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정이가 인정
마무리로
문 앞에 있는 이 찍찍이로
털들을 제거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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