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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avel/Food

신사동 한우, 영동소금구이 신사점 살살 녹는 소고기 A+++ 가로수길 회식 하기 좋은 맛집

 

 

영동소금구이

강남구 신사동 02-515-6351

PM 18:00 ~ 23:00 / 일요일 휴무

 

 

 

 

살살 녹는 쓰리쁠 한우가 있는 영도소금구이 신사점을 방문했어요

 

여태껏 제가 먹었던 한우는 싸구려였나 봅니다..

여기 대박이에요!!!!ㅠㅠ 가격이 비싼만큼 그 맛을 보장하는 맛집이었어요

 

앞으로 신사동 한우 먹으러 갈때는 영동소금 구이로 가야징>_<

 

 

 

 

▼신사동 한우 영동소금구이 맛보기▼

 

 

 

 

 

 

 

 

신사동 영동소금구이는 신사역 8번출구로 나오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외관이 옛스럽고 내부는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가로수길 회식하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신사동 회식장소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소고기집 영동소금구이 랍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갔더니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가지런한 오이가 먹음직 스러워요

 가격은 비싸지만 쓰리뿔이라는 점!! 한점 먹으면 가격따위 신경쓰이지 않다는 점!!

한우맛집 신사동 영동소금구이, 참고하시길 바래요

 

 

 쓰리쁠특안심(29000원) 1인분+ 키조개관자(7000원) + 차돌된장라면 (6000원) + 차돌볶음밥 (3500원)

골고루 주문해 보았습니다

 

 

 

소고기 먹기에 필요한 찬들이 나왔어요,

간장 소스도 맛있거니와 상추절임.. 대박입니당

평소 먹어왔던 매콤함이 없는 절임인데 소고기와 싸먹기에 찰떡궁합이에요

 

 

 

가로수길 회식하기 좋은 영동소금구이는 주문을 하면 바로 써는걸 볼 수 있어서

믿음이가요

많이 주세용 많이많이

 

 

 

 

 

바로 옆에 저울기가 있어서 정확히 150g 맞춰서 나오는 신사동 한우 영동소금구이집!

양을 속이느니 장사를 접으신다니... 더 주셔도 되는데..

 

 

 

 

 

곱디 고운 빛깔의 쓰리쁠특안심님이 나오시고 쓰리머쉬룸도 옆에 누워있네요

신사동 한우 맛집 영동소금구이에서는 친절한 직원분께서 고기를 다 구워 주셨어요,

 

 

 

 

 

 

 

노릇노릇 겉면이 익은 고기를 잘라 나란히 구워주시더라구요

정성이 필요한 소고기 였어요, 입을 다물지 못하고 바라봅니다

 

 

 

 

 

 

 

  

 

정말 현기증 나기 직전에 다 구워진 한우, 저의 접시에 하나의 고기를 올려주셨을때 

고기가 반짝반짝 빛이 나더군요

이 한점의 맛은!!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육즙 한바가지 흘러나오는 자태며 직원분의 고기 굽는 스킬에 살짝살짝 보이는 핏기까지!!!

녹는다 라는 표현을 이때 쓰는 것이었어요!

 

 

살살녹는 소고기 맛집!!영동소금구이 알랍♡

 

 

 

 

 

 

여기서 끝이 아닙니당. 이쁘게 올려진 키조개 관자를 올려야해요

 

 

윤기가 좔좔 흐르지요?! 술집에서 버터구이 관자 시켜서 먹어 본 적은 있지만

직접 구워먹은건 처음이었어요

요로케 생겼구나앙

 

 

 

 

버터에 구운 키조개관자는 탱글탱글한 식감에 버터향이 맴돌았어요

요기에 양파랑 마늘도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당!!

 

 

 

 탱그르르~♬

 

 

 

후식으로 차돌된장라면과 차돌볶음밥을 먹었어요

신사동 영동소금구이의 차돌된장라면 강추!!

 

 

이거 얼큰얼큰한게 술안주로 딱이에요!! 라면이라서 배도 채우고 일석이조♥

 

 

 

영동소그구이의 차돌볶음밥은 조리가 다 돼서 나왔어요,

고추장으로 볶았는데 개인적으로 볶음밥보단 차돌라면이 더 맛났어요!!!

시원 얼큰함 때문인지 라면이 더 생각나네요

 

 

서비스로 나온 치마살육회에요!!!!!우와앙

 

다음에 이거 따로 시켜먹어야 겠어요~~ 씹을수록 달달함과 고소함이 더해져 계속 먹고 싶었던

신사동 한우 영동소금구이의 육회에요

 

 

 

 

키조개와 삼합으로 먹어봤어야 했는데..아쉽네요

 

아쉬움이 있어야 또 가보고 싶은법!!

가로수길 회식하기 좋은, 신사동 한우 영동소금구이

기다료, 언니가 간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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