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르몬의 진실 , 호르몬 종류 - 에스트로겐,테스토스테론,코르티솔 남 여 청소년으로 본 호르몬의 진실 오늘따라 까칠한 그녀…하지만 그녀는 죄가 없다 여성에게 생리 시작전 일주일은 한달 중 가장 괴로운 시기이다. 온몸은 붓고 열이나며 뾰루지가 올라오고 두통이 찾아온다, 기분은 최악이다. 우울하고 불안하며 예민해 쉽게 화를 내거나 신경질을 부린다. 이른바 ‘월경전 증후군’은 100개 이상의 증상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죄가없다. 범인은 바로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타는 ‘에스트로겐’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기분을 좋게해주는 호르몬인 세라토닌과 도파민과 단짝친구이다.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올라가면 두 호르몬 수치도 올라가고 내려가면 같이 내려간다. 생리 전 일주일은 배란기에 최고점을 찍었던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빠르게 떨어지는 시기이다. 기분도 급격하게 나빠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