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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avel/Food

이태원 맛집 식신로드 맛집 블루크랩 BLUE CRAB 이태원 블루크랩 가격 메뉴 해산물

 

 

 

 

식신로드 맛집으로 선정되었던 이태원 블루크랩!

 

 

 

예전에 사진만 보고 정말 먹고싶었는데

어디서 파는 줄 몰라 상상으로만

 

맛 보아야 했어요

 

 

 

그러던 중 회사동생이 이태원 블루크랩이라고

봉지에 해산물 양념되서 나온다고하는데

 

그때 본게 생각나더군요!!

 

 

블루크랩이었구나

 

 

 

블루클럽이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하핳

 

 

 

 

 

 

 

이태원 맛집 블루크랩 위치

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오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 옆에는 식신로드 맛집으로 선정된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안뇨오옹홍~

 

 

 

 

 

 

 

 

 

내려가는 길이 좁았는데

 

상큼한 주황색 벽면 때문인지 답답한 느낌이 안들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BLUE CRAB 블루크랩 메인간판 앞에서 한컷

 

 

 

 

 

파란 바탕과 큰 집게가

 

한눈에 씨푸드 음식점임을 알려주네요

 

 

 

 

내부는 나무무늬 하얀 테이블과

 

주황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있어요

 

 

 

안에서 조리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는데

 

주방이 깨끗해 보여용!!

 

 

블루크랩은

 

 빵빵한 에어컨바람 덕분에 시원 했어요

 

 

 

오들오들

 

 

 

 

NO smoking

블루크랩은 금연구역입니다!

 

 

 

 

거의 모든 음식은 손으로 먹는거라

손씻는 곳이 따로 있어요

 

 

아그작

 

 

기본으로 세팅되는 통과 앞치마 포크 집게 가위

 

 

 

센스만점 앞치마에요

일반 비닐같지만 목뒤로 묶어주면 앞치마로 변신!

 

 

 

 

 

블루크랩 메뉴가격

 

 

 

오기전에 검색했을 때 가격을 보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깐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꽃게는 먹기 불편하니깐 새우로 결정!!

 

 

 

 

 

사이드 빵바구니 4,000

립톤 4,000

 

 

 

다른님들 블로거 봤을 때

 

요 빵은 꼭 먹으라고하더군요

 

리필도 한번 되니깐 굿굿

 

 

 

 

 

 

바로 구워서 오는건지 뜻뜻해서 너무맛있었어요

 

빵만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매콤 달달한게

 

독특한 맛이에요

 

 

 

 

메뉴판에 리필이 된다고 써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깜박하고 있다가

다른테이블에서 시키는걸 보고

 

 

거의 다 먹었을 때 저희도 달라고 했어요

 

 

 

다음엔 잊지않으리

 

 

 

 

 

 

핫 칠리 새우 16,000

 

 

 

 

오오옷

 

 

 

 

 

 

봉다리째로 찐걸 가져오는데

신기했어요

 

 양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이렇게 요리하나 빵하나

둘이서 시켜서 먹으면 딱인거 같아요 

 

 

 

 

 

 

 

 

 

 

맛있어요!!!

 

 

 

새우살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먹다보니 양이 정말 많더군요!!!

 

 

 

 

 

블루크랩만의 비법으로 만든

매콤한 소스

 

 

여기다 뭘 넣어서 먹어도 참 맛있을 것 같군요

특히 면사리!!!

 

 

면사리 추가 같은거 있음 참 좋을 것같아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킄크크ㅡ킄크킄

 

 

 

이건 도저히 못먹고있다가

 

한명 더 와서 남은거 마져 먹었어요 

 

 

새우로 이렇게 배부르게 먹다니!!

 

그렇게 치면 16,000원은 싼 가격인거 같아요

 

 

 

 

쓱싹쓱싹

 

 

블루크랩은 

미국 현지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시푸드요리를

 

한국에서도 맛 볼 수 있게

 

 현지 조리법 그대로 요리했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부페식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요리였는데

 

이태원 블루크랩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맛집인데 비해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시원한 장소에서 해산물을 먹으니

 

 

 

장마철 후덥지근한 기온을

 

 

날려 준 식신로드 맛집 블루크랩

 

 

 

이태원 맛집으로

 

 

 

인정이가인정

 

 

 

 

또 먹고싶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