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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avel/Travel

[국내여행/월미도]한밤중에 떠낫던 여행 을왕리에서 월미도로 13.02.23

한밤중에 떠낫던 여행 을왕리에서 월미도로

 

 

 

을왕리에서 집에가기 아쉬워서 월미도로 향하였어요

 

가는길에

 

웅장한 인천대교에 반해 버렸답니당.

 

같이 반해 보시죠

 

 

 

 

 

송도 유원지

 

월미도로 가기 전 커피한잔하고 싶어서 친구의 추천으로 송도유원지를 들렸어요.

 

아직은 돌아다니기엔 너무 추웠는데 날이 풀리면 바람쇠러가기 참 좋은 곳일 듯 해요.

 

 

 

 

드디어 월미도 도착~!!!

야호^^/

 

 

 

갈매기가 아주 많았어요. (선착장에 앉아있는 하얀 것도 다 갈매기에요 으>_<)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얘네들은 물고기를 안먹고 새우깡을 먹는 것 일까요??

날쌔게 생겨서 편하게 사람이 주는걸로 배를 채우다닝!!!!!!!!

똑똑한데?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월미도 맛집이라고 하는 돈까스 클럽으로 갔어요.

 

내부는 커피숍이더군용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지 않지만...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kokang89?Redirect=Log&logNo=138915742

 

 

 

 

돈까스를 먹고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 팡팡을 타러갔어요

 

조금만 구경하다보면 안탈 수가 없는 놀이기구에요. 가격\4,000원

 

특히 저 DJ의 현란한 말솜씨 덕분에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있었어요. 

 

(치마입은 여자 and 연인 커플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떨어 뜨리려 하는게 또 하나의 묘미 씨익)



 

 

 

이날은 촬영을 한다며 카메라를 든 분이 직접 들고 타셨네요.

 

(저거 잘못하다 떨어뜨리면 우짤라고...)

 

 

 

아쉽게도..

 

저희가 탈땐 스피커가 고장이나서 팡팡의 묘미인 DJ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돈 물어내뢋~!!!!!

 

 

 

덕분에 수리 중에 셋이서 '찰칵'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너희들 덕분에 즐거운 1박 2일이 되었단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놀러다니자^3^ 

 

 

 

1박 2일 인천 을왕리+송도유원지+월미도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