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Travel/Travel2014. 7. 29. 16:27

 

 

혼자 떠난 안면도 :: 힐링여행

2014.07.18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혼자 떠난 여행, 마지막 종착역은 금슬 좋은 노부부의 전설이 담긴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는 꽃지해수욕장 이에요

 

 

 

 

 

 

 

 

 

 

꽃지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삼봉해수욕장 다음 가는 약 5Km에 달하는 해변으로

바다와 산이 광물자원인 해수욕장이에요.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꽃지해수욕장은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 이지만

 

저는 한여름에 가서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볼 수 없었어요

 

 

 

 

 

 

안면도 해 뜰 시간과 지는 시간이 알고 싶다면 아래 주소 참고하세요!

http://astro.kasi.re.kr/Life/SunriseSunsetForm.aspx?MenuID=109

 

 

 

 

 

안면도 휴양림,수목원을 둘러보고 난 후 어떻게 꽃지해수욕장으로 가지?

라는 고민을 하던 중

마침 휴양림으로 들어온 택시 한대가 왔어요

 

럭키!

 

 

 

- 기사님~~꽃지해수욕장이요!

 

 

 

택시비는 5천원 나왔어요

꽃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아저씨에게

 

"꽃지해수욕장 근처에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맛집 추천해주세요~~"

라고 여쭤보니 서울식당 바로 앞에 내려 주었어요

 

 

오기전에 검색했을 때 안면도가 게국지랑 게장이 유명하더라구요

비싸지만 간장게장으로 주문했어요

 

 

 

 

 

맛집..까진 아니었고 택시아저씨가..

서울식당과 아는 사이라 추천해주신 것 같아요

 

호호호호호

 

허기를 달래기엔 충분 했습니당 

 

 

 

 

 

 

 

배도 채우고 충전도 하고! 꽃지해수욕장으로 출발했어요

멀리서 보이는 꽃지해수욕장의 할미와 할아비바위가 눈에 띄어요

 

 

 

 

 

★ 안면도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전설ㅡ

 

신라 제42대 흥덕왕(826~836년)때 해상왕 장보고는 청해(완도)에 진을 설치한 뒤 서해안의 중심지인 안면도(건승포)에는

전략적 전진기지를 두었는데, 이 기지의 책임자로 '승언'이라는 장군이 파견됐다.

그는 부하들을 친형제처럼 여기고 어질게 대하니 부대의 사기가 하늘을 찔렀다.

이런 승언장군에게는 '미도'라는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으며 이 부부들의 금슬은 너무 좋았고 사랑은 날로 커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장보고는 승언장군에게 급히 군선을 이끌고 북쪽으로 진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전장으로 떠나는 승언장군은 사랑하는 아내와 기약없는 작별인사를 나눈 뒤 군선을 이끌고 출정했다.

여러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자 초조해진 미도 부인은 바닷가 높은 바위에 올라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일편단심으로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몇년이 지나도 장군을 돌아오지 않았으나 미도 부인은 포기하지 않았다.

 밤낮으로 수 십년을 기다리다 결국 이 바위 위에서 숨을 거둔다.

이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할미바위'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천둥소리가 하늘을 깨는 듯 하더니 할미바위 앞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아올랐다.

사람들은 이 바위를 '할아비바위'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좀 길지만 전설을 읽고 나니 마치 할아비바위가 할미바위를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나가는 분들에게 사진 한장 부탁드렸어요. 점점 혼자 여행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저도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같은 지고지순한 사랑을 할 수 있길 바래요

 

 

 

 

 

 

바위 옆쪽을 보니 울퉁불퉁한 돌들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더라구요.

 

운동화가 아니라 걷기 힘들었지만 햇빛이 쨍쨍해 차라리 비가 내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바다가 앞에서 보이는 곳으로 발걸음을 향하였어요

 

 

 

 

캬~

 

 

 

 

여기서 맥주 한잔 시원하게 하고 싶었는데 다시 돌아갔다 오기에는..

신발이 끊어져 나갈 것 같아 셀카 한장으로 마무리 했어요

 

 

 

 

 

 

 

 

울퉁불퉁했던 돌길을 지나 바닷물이 빠진 갯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이 보였어요,

갯벌에는 누군가 하트 웅덩이를 만들고 누군가는 조개를 잡으려고 바구니를 들고다니 더군요

 

 

 

 

 

 

 

 

 

 

 

안면도 바다에 그동안 피곤했던 발을 담그고 다녔어요

비록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지만 앞으로 해야 할 관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죠

 

 

 

 

 

저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오게 한 바로 이 것!

바다를 바라보며 멍개 해삼을 먹는 것 +_+

 

 

 

 

 

 

 

아직 개시한 흔적이 없어 혼자 먹을 용기가 안났어요..사진만 찍으려 했는데

 

할무니께서

- 아가씨 싸게줄께 싸게!!

- 얼마에요?

- 해삼 멍개 소라 해서 2만원!

- 혼자 왔는데 멍개랑 해삼만 해서 만원에 주세요~~

-

 

 

 

짠!

 

 

 

 

 

 

멍개와 해삼을 보고 잠시 망설였어요

 

 

 

 

 

- 할머니 소주 한병 주세요

 

 

 

 

이거에요 이거!

저 이게 정말 해보고 싶었어요

 

 

 

지나가면서 날 이상하게 쳐다 보지만.

할무니가 빨리 먹으라고 눈치 주셨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안주와 소주한잔.

혼자서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 배불리 먹고 화장실을 찾아 올라갔는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발씻는 곳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꽃지해수욕장에서 안면도터미널로 가는 버스 정류장과 시간표입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다 둘러보고나니 오후 3시밖에 안됐더라고요

안면도에서 서울 올라가는 버스표 막차가 6시인데 말이죵..

 

 

널널한 시간 덕에 남은시간 여유를 느꼈어요 

 

 

꽃지해수욕장에 주황색 지붕의 원두커피 전문점 추천 할께요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경치가 좋아요

(커피는 맛..없었지만!)

 

 

 

혹시 몰라 챙겨 온 '나는 바람처럼 자유롭다' 책을 읽었어요.

가게 안이 시끄러워서 밖에 바다가 보이는 벤츠에 앉아 읽었어요

 

 

 

이 책 여행 할 때 읽으니 왜 이사람처럼 하지 못 했을 까 생각하게 해 준 책이 었어요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죠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낯선 시간들 속에서 방황하면서

 무의식의 충동에 나를 맡긴 채 일탈의 두려움과 쾌락을 맛보면 된다.

이것이 무의식에 이끌린 멋진 여행이다.'

 

 

 

 

무의식의 충동에 행동한 안면도에서의 당일치기 여행은

완벽히 준비 되지 않은 두려움과

자연이 주는 선물에 쾌락을 맛 본 나의 인생에 추억을 남겨 줄 거에요.

 

 

 

 

슬슬 안면도 터미널로 가야겠다 싶어 책을 덥고 움직였어요

16:25분에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25분이 훌 쩍 넘었는데도 버스가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흠..이러다 버스가 안오면 어쩌징

 

 

 

 

 

불안해서 유턴하던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갔어요

택시 요금은 4900원!

 

 

 

 

안면도 터미널에 있던 노랑꼬리 강아지에요

귀엽게 달려들더 라구요

 

슈퍼 아주머니께 여기 강아지냐구 여쭤보니

- 이집강아지도 되고 저집강아지도 되고~

 

안면도 터미널 모두의 강아지인걸로!

 

 

 

 

터미널에 있던 시원한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와 함께 안면도 일정 정리를 하였어요

 

 

 

여자혼자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거

저에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어요

 

갔다 온 지금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죠!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고

제 인생에 이야깃 거리가 더해지는, 또 가고싶은 여행이었습니다. 

 

 

 

 

 

 

 

★ 여자 혼자 당일치기 여행가기 안면도 가는 방법 :: 준비

☆ 여자 혼자 당일치기 여행가기 안면도 :: 센트럴 버스터미널 1.

★ 여자 혼자 당일치기 여행가기 안면도 :: 자연휴양림 2.

여자 혼자 당일치기 여행 안면도 :: 수목원 3.

여자 혼자 당일치기 여행 안면도 :: 꽃지해수욕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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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 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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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이제이 미스빅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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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년에 서울에 사는 친구녀석과 서해안을 훑으며 내려오다 1박을 할 장소로 정한 곳이 꽃지해변이었죠.
    포장마차 비슷하게 차려진 가게들이 꽤 있었는데 음식에 비해 가격은 조금 있었다고 기억이 되고..ㅜㅜ
    다행히 숙소는 저렴하면서도 좋은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늙은이 둘이서 튜브타고 좋다고 하루종일 물에서 나오지도 않으려 했던 기억도 나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ㅎㅎ

    2014.08.01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좋네요..

    2014.08.02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해삼 멍게와 과감한 야외 쏘주한잔~
    정말 맛있었겠네요~^^
    이런 여행 자주 부탁드려요 ^^

    2014.08.02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경치도 좋고, 바다도 있고~ 더군다나 신선한 해산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니~~ 안면도 다시 한번 또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저는 해군일때 다녀와서 별 감흥이 없는데 이번 여름에 다녀오고 싶게 만드셨어요~~ 잘 보고 갑니다 ^^

    2014.08.04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며칠 뒤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데...포스팅을 보면서 미리 바다 여행을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8.04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면도도 가본지 참 오래 되었네요~~ 올 여름에도 못가볼 것 같아요

    2014.08.04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안면도여행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014.08.04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간혹 혼자서 여행 하고 싶을때가 있더군요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2014.08.04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혼자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ㅎ

    2014.08.04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ㅎ 여행기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나홀로 여행을 우리나라 분들은 처량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도 거의 모든 여행을 나홀로 마음 내킬때 훌쩍 떠나는 편이라 여행기 읽으면서 많이 공감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2014.08.05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미나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나홀로 떠나는 여행의 선두자이시군요!! 마음 내킬때 떠날 수 있다니 부러워요ㅜㅜ
      남은시간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8.05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12. 여길 혼자가셨다구요? 와...대단하시네요.
    마음먹기는 쉬워도 막상 떠나기는 어려운 법인데.
    외모도 글도 전부 보기 좋았습니다. ^^

    2014.08.05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혼자 다녀오신건가요 ? ㅎㅎ 국내여행을 너무 멋드러지게 다녀오셨는데 !! ㅎㅎ 저도 여행을 혼자다니는 편이라 먹는것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요 ~
    특히 저 게장은 이 새벽에..군침이 꿀꺽삼켜지네요 ㅋㅋㅋㅋ
    게장이 만든 제입속의 침들이 공감버튼을 누르게 만드네요 ㅋㅋㅋ

    2014.08.07 0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혼자여행도 처음이었고 게장을 혼자먹은 것도, 처음이었어요
      ㅋㅋㅋㅋ 제 인생에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2014.08.07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14. 혼자 여행 저도 다녀오고 싶네요.
    근데 멍게 해삼보고 망설였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슬 ㅋㅋㅋ
    빵 터졌어요.

    2014.08.07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왠지 여유로움이 보이는 해수욕장이네요 ㅎ 제가 사는 부산엔 여름엔 사람들로 바글바글 ㅎ

    2014.08.07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가 다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너무 잘봤습니다. 바다보며 해산물도 먹고 게장..!!!
    게다가 커피 한 잔까지 제대로 즐기셔서 부러웠습니다...ㅎㅎ

    2014.08.07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가끔 들려가는 곳인데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2014.08.20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가끔 혼자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고 예전엔 했었는데 요즘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미스빅로그님의 용기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넘 대단하세요~!!! 안면도 여행을 혼자서 하시다니.. 그것도 제대로 잘 즐기고 오셨네요. 덕분에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2014.08.22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예전에 알려지기 전에 태안 친구가 추천해줬던 꽃지 해수욕장이군요 ㅎㅎ
    그 때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꽤 알려진 모양입니다.
    언제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아직도 한 번을 못가봤네요. ㅎㅎ

    2014.09.19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예전에는 유명하지 않았군요! 그때갔으면 더 운치있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사람들이 많아졌지요ㅎㅎ 겨울에 놀러가면 한적하니 괜찮을 것 같아요~~^^

      2014.09.19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20. 젤리뽀

    저 인정님 블로그보고 혼자 안면도 가는거 결심했어요!!!!!!!
    감사해요!!ㅎㅎㅎㅎㅎ 블로그 참고하면서 힐링여행 하고 올게요!!!

    2014.09.19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정말요?! 큰결심 하셨네요!!
      저는 재밌고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지만 젤리뽀님께서 혼자여행이 만족 스러울지 걱정이 되요ㅜㅜ 다녀오셔서 제 원망하시면 안되요+_+ ㅋㅋㅋㅋ후기도 궁금하니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09.19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저도 예전에는 혼자 여행 몇번 간적있는데~~ 다 너무 좋았어요~ 기억에 오래도록 남더라고요~^^ 안면도에도 혼자가도 좋을거 같아요~~!!!!

    2014.09.25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